[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상당경찰서는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7시 34분께 상당구 용암동 자택에서 지인 B(54)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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