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메가시티 동반자로서 책임 다하겠다"

지난 21일 청주시 흥덕구 나경한정식에서 열린 중부매일 창간 32주년 기념식에서 한인섭 대표이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김명년
지난 21일 청주시 흥덕구 나경한정식에서 열린 중부매일 창간 32주년 기념식에서 한인섭 대표이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김명년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중부매일은 지난 21일 한인섭 대표이사와 이민우 편집국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나경한정식에서 창간 3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간 32주년 기념식에서는 근속 기념패 수여 및 올해의 기자상 및 우수사원상, 2022 업무계획 보고, 한인섭 대표이사의 기념사 및 독자권익위원회 선정 '기자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1일 청주시 흥덕구 나경한정식에서 열린 중부매일 창간 32주년 기념식에서 한인섭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최동일 논설실장(오른쪽 두 번째), 김금란 부국장(왼쪽 첫 번째), 이지효 교육부장(오른쪽 첫 번째)이 근속 기념패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명년
지난 21일 청주시 흥덕구 나경한정식에서 열린 중부매일 창간 32주년 기념식에서 한인섭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최동일 논설실장(오른쪽 두 번째), 김금란 부국장(왼쪽 첫 번째), 이지효 교육부장(오른쪽 첫 번째)이 근속 기념패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명년

한인섭 중부매일 대표이사는 최동일 논설실장과 김금란 부국장에게 30년 근속 기념패를, 이지효 교육부장에게 20년 근속 기념패를 수여했다.

지난 21일 청주시 흥덕구 나경한정식에서 열린 중부매일 창간 32주년 기념식에서 한인섭 대표이사(왼쪽)와 박은지 문화부장이 올해의 기자상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명년
지난 21일 청주시 흥덕구 나경한정식에서 열린 중부매일 창간 32주년 기념식에서 한인섭 대표이사(왼쪽)와 박은지 문화부장이 올해의 기자상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명년

이날 기념식에서는 박은지 문화부장이 올해의 기자상을, 권보람 편집부 차장이 우수사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난 21일 청주시 흥덕구 나경한정식에서 열린 중부매일 창간 32주년 기념식에서 한인섭 대표이사(왼쪽)와 권보람 편집부 차장이 우수사원상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명년
지난 21일 청주시 흥덕구 나경한정식에서 열린 중부매일 창간 32주년 기념식에서 한인섭 대표이사(왼쪽)와 권보람 편집부 차장이 우수사원상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명년

한인섭 대표는 "창간 32주년을 맞아 종이신문과 디지털 유통망을 강화해 올해 아젠다로 정한 '충청권 메가시티 플랫폼'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문화(culture)의 어원인 라틴어의 쿨투스(Cultus)는 '경작하다, 개간하다'의 뜻으로 묵은 땅을 갈아 엎는 자세로 충청권 메가시티 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지난해 중부매일 독자권익위원회에서 선정하는 취재와 편집 부문 기자상 수상자로는 이지효 교육부장, 김미정 정치행정부장, 김하영 편집부 차장, 신동빈 사회부 차장이 선정됐다.

이에 김영철 중부매일 독자권익위원장, 이택기·류근형 위원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고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날 창간기념식 이후에는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주안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신문의 디지털 혁신전략'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

이날 강주안 논설위원은 '온라인 퍼스트'를 강조하며 지역신문 혁신전략과 각 직책별 주안점 등 지역신문에 맞춤형 전략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 등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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