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청원경찰서(서장 김기영)는 24일 내수파출소가 '2021년 4분기 범죄예방 우수지역관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내수파출소는 탄력순찰 이행률 98.31% 달성, 간이방범진단 379건 추진 및 북이면 화하리 소재에 무단 적치된 폐기물(50t) 행정대집행 지원 등으로 지역 치안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로 인해 4분기 5대 범죄 발생은 최근 3년 평균 대비 22.11% 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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