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AS Arid Agriculture University와 과학기술 파트너십 강화 등 상호발전 약속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대학교는 파키스탄 PMAS Arid Agriculture University 본부에서 실시간 ZOOM(화상회의)을 통해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PMAS Arid Agriculture University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파키스탄' 과학기술 파트너십 강화와 학술교류 사업 등 제반적인 사항에 대해 상호발전과 유기적 협력관계 도모를 위해 체결됐다.

두 기관은 과학기술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위한 방문 ▷학계 및 기술 직원의 교류 및 주최 ▷과학기술 이론, 기술, 품종, 시연 활동 ▷한-파키스탄 기술이전을 위한 연구논문 공동 발간 및 특허 및 기술 공유 지식/기술 개발 및 상호 교류를 위한 회의, 세미나, 워크샵 및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는 "공동연구 등 상호 교류와 세미나 및 워크샵을 통해 연내에 구체적인 후속사업을 기획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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