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한글의 아름다움에 창의력을 입히다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청주청원도서관이 3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한글 다솜 북아트'를 운영한다.
9일 도서관에 따르면 청원도서관은 3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문화가 있는 날 주간'(마지막 주 수요일이 포함된 월~일) 마지막 날인 4월 3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글 다솜 북아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원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한글의 아름다움에 창의력을 입히다'를 슬로건으로 '한글 다솜 북아트'는 어린이들이 외국문자와 다른 한글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만들기를 통한 창의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zoom) 수업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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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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