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충남 서천군에서 1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32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천군에 따르면, 확진자 중 서천군청 환경보호과 직원 1명, 해양수산과 직원 1명, 보건소 직원 1명이 포함됐으며, 연령은 ▷10대 미만 24명 ▷10대 37명 ▷20대 13명 ▷30대 40명 ▷40대 39명 ▷50대 58명 ▷60대 55명 ▷70대 27명 ▷80대 33명 ▷90대 6명이다.
검사 경로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양성자 163명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58명 ▷확진자 접촉 48명 ▷60세 이상 본인희망 검사 20명 ▷의사 소견에 따른 검사 2명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34명 ▷미결정에 의한 재검사 7명이다.
서천군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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