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부여농업협동조합(조합장 소진담)은 22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는 매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취약가정 155가구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으며, 행사에는 영농부녀회 임원이 참석했다.

소진담 조합장은 "농협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사랑의 반찬'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속적인 나눔 확산 및 농산물 소비촉진 등을 통해 조합원과 농업인 모두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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