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리학교·평생열린학교·해뜨는학교·예일미용고 4곳 총 1천936개

충북도교육청이 평생열린학교에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전달했다.
충북도교육청이 평생열린학교에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전달했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도내 각 급 학교뿐 아니라 장애인 평생교육시설과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에도 신속항원검사키트 총 1천936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속항원검사키트 지원 대상은 장애인평생교육시설(다사리학교, 평생열린학교, 해뜨는학교) 3곳과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예일미용고) 1곳의 학생 252명과 교직원 106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고 자율적인 선제 검사를 유도하기 위해 4월 2주까지는 학생 주 2회분, 교직원 주 1회분을 지원한다.

4월 3~4주에는 학생과 교직원 각 주 1회분을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