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일 오후 1시 21분께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작점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현재 산불진화헬기 1대, 소방대원 등 5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임상섭 국장은 "산불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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