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이승훈)·규암농협(조합장 정동현) 임직원·고향주부모임 부여군지회(회장 김순덕) 회원 등 22명은 12일 부여군 규암면 은산천 일대에서, 농업용 폐자재 수거를 통한 산불 예방 등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농협중앙회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간 공동 협력사업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 조성 및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승훈 지부장은 "부여군의 농업과 농촌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농협이 계속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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