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표근
홍표근

〔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홍표근 부여군수 예비후보가 2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국민의힘 부여군수 후보로 공천을 확정 받고 출마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홍 후보는 " 먼저 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가슴 깊이 충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저와 같이 공천경쟁을 하신 이용우 예비후보와 홍완선 예비후보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운을 뗀뒤

" 저는 부여에서 태어나서 67년 동안 부여에서 현재까지 살면서, 30여년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과 제7,8대 충남도의원, 그리고 우리나라 여성 최초로 국가 공기업인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차관급 상임감사위원으로 일하면서 쌓은 행정 및 경영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언젠가는 우리 부여군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서 몸 바쳐 일하겠다는 일념으로 살아왔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홍후보는 "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대적 상황에서 현상 유지에 급급하고 앉아서 도장이나 찍고 있는 군수보다는, 우리 부여군 지역의 시장 및 산업구조적 특성에 맞게현장에서 문제를 적극적으로 도출하고, 획기적인 변화와 혁신을 위해 공격적으로 발로 뛰며, 일할 줄 알고, 일하려는 열정에 가득차고, 일하려고 철저하게 준비된 진정한 일꾼을 필요로 하고 있다"라며 " 이제는 문제 해결형, 공격형 군수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저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조직본부 지역경제활성화 특위의 충남도 위원장으로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생을 위해 앞장서서 기여한 사람으로서, 충청인의 대통령을 탄생시킨 자부심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대하여 무한 책임을 무겁게 느끼고 있는 사람이다. 이제 우리 부여군은 윤석열 대통령님, 정진석 국회부의장님, 그리고 홍표근군수가 힘을 합쳐서 획기적으로 새 부여를 건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라며 " 제가 그동안 산업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쌓은 모든 경험과 열정과 노력을 우리 부여군의 발전을 위해서, 새 부여 건설을 위해 쏟아내겠다"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홍 후보는 " 경제활동과 구직을 위해 떠나가는 부여군을 누구나 살고 싶어 돌아오는 부여군으로, 어르신들, 젊은이들, 어린 청소년들이 아무 걱정 없이 건강하고 여유 있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복지부여군으로 만들겠다 "고 맺었다.


<홍표근 후보 약력 >

홍 표 근(만 67세)

★ 학 력

부여군 규암면 백강초등학교 졸업

부여여자중고등학교 졸업(부여여고 총동창회장 역임)

대전대학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사)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대전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 박사)

★ 주요 경력

☞ 윤석열 대통령 후보 조직본부 지역경제활성화특위

충청남도 위원장

☞ 한국광물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우리나라 여성 최초)

☞ 제7·8대 충청남도의회 의원(농수산경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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