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봉길 기자〕김경태 총경(사진)이 단양경찰서 제68대 서장으로 취임했다.

김 서장은 단양군 단성면 소재 충혼탑 참배를 한 후 지휘부 간담회와 경찰서 각 부서를 방문, 직원들과 인사를 하면서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서장은"국민의 신뢰를 받는 책임수사 실현, 사회적 약자보호, 자치경찰제 안착, 그리고 지방선거 등 현안업무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단양서 직원과 함께 안전한 단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서장은 1993년 경찰에 입문 충북청 정보화장비과 장비관리계장, 충북청 여성청소년과 여성보호계장, 충북청 자치경찰부 교통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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