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누가 뛰나 - 충북도의회 ②청주시 서원구
지방선거 누가 뛰나 - 충북도의회 ②청주시 서원구
  • 김홍민 기자
  • 승인 2022.05.17 1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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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맞대결 주목… 인지도 올리기 사활

〔중부매일 김홍민 기자〕청주 서원구의 3개 도의원 선거구는 여야 후보가 각각 1대1 맞대결을 벌인다.

도의원 선거는 역대로 지방선거 전체 흐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던 만큼 각 후보들은 최근 발표된 충북지사·청주시장 여론조사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민주당 김영주 후보(현 도의원)는 "도의원 선거는 정당선거 성격이 강하다"며 "변수가 별로 없는 만큼 개인의 역량으로 한계를 넘어서기가 쉽지 않다"고 전했다.

 

제4선거구(남이·현도면, 산남·분평동)

오창근

민주당 오창근 후보(51)는 충북도당 서원구 홍보소통위원장으로 도교육청 민간협력비서관을 지냈다.

오 후보는 ▷청주교도소 이전 ▷추진 중인 현도스마트 산업단지 내 생활체육시설 및 편의시설 마련을 대표 공약으로 세웠다.

선출직에 첫 도전하는 그는 "얼굴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선거를 하려 한다"며 "그동안 매일 오전 6시부터 지역 곳곳을 방문해 명함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박지헌

충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을 지낸 국민의힘 박지헌 후보(55)는 "발로 뛰면서 sns 활용을 통한 구전 홍보도 병행 중"이라고 소개했다.

박 후보는 청주 진로백화점과 ㈜충북소주 출신으로 지역인맥이 두터운 소위 '마당발'로 통한다.

그는 음주운전으로 1건의 전과기록(벌금 200만원)이 있다.

 


 

제5선거구(사직 1·2동, 모충동, 수곡 1·2동)

이정태

민주당 이정태 후보(51)는 충북도당 구도심발전특별위원장답게 '도심재생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구룡산~무심천 연결하는 서원길(산책길) 조성 ▷사직시장·수곡시장 등 전통시장 현대화 및 주차시설 확충 등을 공약했다.

그는 "주민 한분 한분을 만나 공약을 설명하면서 인지도를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음주운전으로 1건의 전과기록(벌금 100만원)이 있다.

이옥규

국민의힘 이옥규 후보(56)는 비례대표 현역 도의원이다.

첫 선출직에 도전하는 이 후보는 ▷서원보건소 조기 착공 ▷재개발·재건축 도심재생 사업 적극 추진 ▷도심재생 지역의 방범·안전시설 확충 등을 공약으로 정했다.

그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재선 도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6선거구(사창·성화·개신·죽림동)

김영주

민주당 3선 도의원인 김영주 후보(48)는 ▷성화동 주민복합문화센터 건립 지원 ▷청소년 문화센터 구축 ▷구룡산 시(市) 부지의 주민쉼터 조성 등을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당선돼 4선 도의원에 오르고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면 도의회 의장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피력했다.

충북럭비협회장인 국민의힘 박재주 후보(54)는 재산신고액이 30억여원으로 서원구 도의원 후보 중 최고 재력가다.

박재주

그는 ▷청소년 문화센터 조기 착공 ▷구룡산 배수지 체육공원화 ▷애완견 테마공원 조성 ▷개신오거리 고가도로 지역의 교통흐름 향상 방안 마련 등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제 주변에 인적자원 많다"고 강조하고 "직능단체 회원들과 소통해왔고, 지역현안에 적극 참여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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