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농식품유통과 직원 13명은 지난 21일 청주 서원구 남이면 팔봉리의 한 복숭아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충북도
충북도 농식품유통과 직원 13명은 지난 21일 청주 서원구 남이면 팔봉리의 한 복숭아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충북도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충북도 농식품유통과는 지난 21일 농번기를 맞아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농식품유통과 직원 13명은 청주 서원구 남이면 팔봉리의 한 복숭아 농가를 찾아 복숭아 적과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전재수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일손이 절실한 농가 등을 찾아 농촌 일손봉사를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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