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가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오전 10시 20분쯤 진천읍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배우자 조명환씨와 함께 투표했다.

송 후보는 사전 투표를 마친 뒤 "신수도권 시대 할 일 많은 진천을 이끌 책임자는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달려 온 검증된 행정가 송기섭 뿐"이라며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가 진천군 미래를 결정하는 만큼 사전투표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누가 과연 올바른 가치와 방향을 가지고 제대로 된 정책을 만들지 군민들이 좋은 선택을 해주시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