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하은호)는 지난 30일 본관 교무회의실에서 '제1기 취·창업지원센터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중원대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중원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하은호)는 지난 30일 본관 교무회의실에서 '제1기 취·창업지원센터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중원대는 원활한 취·창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학생 5명을 취·창업지원센터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위촉된 서포터즈들은 5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재학생들에게 교내·외 각종 취·창업 지원사업과 프로그램 안내, 행사지원 및 정부 청년고용정책과 청년 취·창업 관련 시책 등 취·창업지원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중원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서포터즈단과 함께 취창업지원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체계 구축, 행사지원과 참여, 수요조사, 모니터링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학생 눈높이에 맞는 취·창업 정보 제공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중원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하은호)는 지난 30일 본관 교무회의실에서 '제1기 취·창업지원센터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중원대

취·창업지원센터 홍보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표 한세아(간호학과 3년) 학생은 "적극적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전개해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하은호 취창업지원센터장은 발대식에서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 학생들의 끼와 능력을 발휘해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들과 취·창업지원센터 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정보 교류를 통한 취창업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취창업지원센터 인지도 제고 및 접근성 향상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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