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생극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오삼선)는 9일 생극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도 상반기 우수공무원'으로 총무팀 최민정 주무관을 선정,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날 수상한 최민정 주무관은 2020년 7월부터 생극면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산업개발팀 원예특작 업무를 거쳐 총무팀 주민자치, 사회단체, 평생학습 업무를 담당했다.

최민정 주무관은 "이장협의회에서 우수공무원으로 선정에 주셔 감사드린다"며,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잊지 않고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삼선 이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일선의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생극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표창패 등을 수여하며 생극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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