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20가구를 선정하여 매달 생필품 방문 전달

청주 서원구 남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배성재·성인락)는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 20가구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남청주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 날 생필품 전달식은 새마을중앙회에서 촬영을 나와 남이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 노고를 위로하며 보다 뜻 깊은 생필품 전달식이 됐다.

행사를 주최한 배성재 지도자회장은 "조금이나마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7월부턴 복지회관 조리실을 사용해 더욱 정성을 다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