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홍민 기자〕충북 음성출신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이 14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과 김해 봉하마을을 잇달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두 전직 대통령 시절 공직생활을 했던 김 당선인은 이날 예방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경기도정 운영 등과 관련한 조언을 구했다.
김 당선인은 노무현 정부 시절 '국가 비전 2030'을 만들었고, 문재인 정부 때는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냈다.
김홍민 기자
hmkim207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