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6일간 일정 돌입
'맹동면 수소차 충전소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등 총 9건 심의·의결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의회(의장 최용락)는 1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2일까지 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군의회는 ▷2022년도 주요시설 비교견학 계획안 ▷지방자치법 및 같은 법 시행령 개정사항 반영을 위한 음성군의회 기본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맹동면 수소차 충전소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등 총 9건의 접수된 상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최용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제8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회기로, 그동안 제8대 음성군의회는 '실천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라는 의정방침을 바탕으로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일하는 의회,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고 8대 후반기 의장으로서의 마지막 임시회를 여는 소감을 밝혔다.

이와함께 최 의장은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제9대 의회에서도 활기찬 의정활동으로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의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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