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충북도의회가 도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24일 상견례를 개최했다.
도의회는 이날 도의회 6층 의원휴게실에서 도의원 상견례를 열고, 도의회 사무처 간부 소개와 의정 지원·의사 운영 등을 안내했다.
이날 상견례에는 도의회 도의원 정원 35(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7)명 중 개인 일정을 이유로 불참한 조성태(국민의힘·충주1)당선인을 제외한 3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제12대 의회 슬로건으로 '도민이 중심, 일하는 의회'를 제정했다.
제12대 도의회는 다음달 1일 의장·부의장을 선출한 후, 제12대 도의회 개원식을 갖는다.
신복순 도의회 총무팀장은 "도의원 당선인들이 제대로 된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과 개별 보고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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