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
호국보훈의 달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
  • 윤영한 기자
  • 승인 2022.06.2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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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윤영한 부여·보령·서천주재 국장

6월은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달이다.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위하여 힘쓴 사람들의 공훈에 보답함을 강조하고자 하는 달이다.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이 누리는 자유는 어려운 환난의 상황에서도 일신의 목숨을 아낌없이 조국을 위해 순국하신 선열의 덕이고 후손은 이를 1년 365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되새겨야 하며, 잊지 않고 새기며 공훈 보답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에 분연히 일어나 국내 및 해외에서 풍찬노숙하면서 오로지 조국광복을 위해 독립운동을 하시다가 순국하신 선열들과 조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고 추모하는 달로 매년 6월이 오면 우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되새기게 된다.

나라와 겨레의 독립과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귀한 목숨을 초개처럼 버린 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는 오늘의 삶과 자유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고마움을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

매년 6월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지만, 여전히 남북의 안보 상황은 팽팽한 긴장 상태이디. 북한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남북 간 긴장을 한층 고조하고 있다. 국제사회의 계속된 제재에도 불구하고 핵무기 실험 재개 준비 등으로 안보 환경은 더욱 열악하다.

최근 남북정상회담을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북한의 문은 또다시 굳게 닫힌 상태로 남북문제 해결을 위해 온 국민의 지혜와 단결이 절박하게 요구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새로운 정부가 지난달 출범을 했지만, 국내외적인 외교·경제 상황이 어렵다.

윤영한 부여주재 기자
윤영한 부여·보령·서천주재 국장

국제적으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폭등, 자국의 식량 및 자원의 무기화 및 외교정책 방향을 압박하고 있다. 국내 상황은 코로나19 이후 심해진 양극화, 선거 후유증으로 양분된 국민 여론과 민심(民心) 등 산적한 문제들이 많다. 하지만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면서 그 해결 방안에 대하여, 국난을 극복하고 나라를 반석 위에 서게 한 애국선열들의 '나라를 사랑하고 충의(忠義)를 위해 위국·헌신한 사생취의(捨生取義) 정신'에서 국민 통합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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