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까지 중원예뜨락 갤러리 40여점 전시

사제동행 미술전람회가 오는 7월 21일까지 충북중원교육문화원 중원예뜨락 갤러리에서 펼쳐진다.
사제동행 미술전람회가 오는 7월 21일까지 충북중원교육문화원 중원예뜨락 갤러리에서 펼쳐진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사제동행 미술전람회가 오는 7월 21일까지 충북중원교육문화원 중원예뜨락 갤러리에서 펼쳐진다.

'사제동행 미술전람회'는 충북교육문화원에서 지난 5월 스승의 날을 앞두고 전시됐던 도내 교원과 학생 작품을 중원예뜨락 갤러리로 옮겨 북부지역의 학생, 지역주민, 교직원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한 행사이다.

이번 전시는 충북 교원과 학생의 한국화, 서양화, 공예 총 40점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승과 제자가 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전람회로 펼쳐진다.

'사제동행 미술전람회'에서는 '내 멋대로 미술가' 갤러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내 멋대로 미술가'는 전시를 감상하는 관람객이 자율 주제로 직접 그림을 그려 완성된 작품을 전시하며 미술 체험까지 누릴 수 있다.

사제동행 미술전람회가 오는 7월 21일까지 충북중원교육문화원 중원예뜨락 갤러리에서 펼쳐진다.
사제동행 미술전람회가 오는 7월 21일까지 충북중원교육문화원 중원예뜨락 갤러리에서 펼쳐진다.

이종구 원장은 "이번 전시로 북부지역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활동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이지효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