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은·동 각 3개씩 메달획득

청주시청 사격부가 제4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겸 2023 국가대표 3차 선발전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주시
청주시청 사격부가 제4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겸 2023 국가대표 3차 선발전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주시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청 사격부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제4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겸 2023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김용경 선수가 50m소총3자세 여자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용경은 고은영·박다혜·유서영과 출전한 10m공기소총 여자 단체전에서 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10m공기권총 남자단체전에서 고은석, 장하림, 목진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청주시청 사격부는 총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은영 선수가 10m공기소총 여자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장하림·목진문·고은석가 50m권총 남자단체전에서 은메달을, 김용경·조은영·한유림·유서영선수가 50m3자세 여자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땄다.

10m런닝타겟 남자개인전에서 정유진 선수가 동메달을, 50m권총 남자개인전에서 장하림 선수가 동메달을, 50m소총복사 여자단체전에서 김용경·한유림·유서영·조은영 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청주시청 사격부는 7월에 열릴 월드컵 국제 사격대회 및 세계선수권대회에 총 3명의 국가대표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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