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29일 오후 1시 58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미호천교 부근에서 A(59)씨가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 열차 기관사는 "조치원역에서 내판역 방향 주행 중 갑자기 사람이 뛰어들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빈 기자
sdb8709@jbnews.com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29일 오후 1시 58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미호천교 부근에서 A(59)씨가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 열차 기관사는 "조치원역에서 내판역 방향 주행 중 갑자기 사람이 뛰어들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