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3일 오전 5시 3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지동동의 한 저수지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A(61)씨는 저수지에 떠내려가던 낚싯대를 건지다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40여 분의 수색 끝에 A씨를 인양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