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군의회는 1일 제302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전반기 의장에 재선인 이승주 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은 황승연 의원, 행정복지위원장 이대호 의원, 산업경제위원장 김오봉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승주 의장은 "주어진 임기동안 군민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동군의회는 제303회 영동군의회 임시회를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상반기 군정추진실적 보고 청취 및 조례안 심의 등 본격적인 제9대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군의회 의석은 총 8석으로 국민의힘 5석, 더불어민주당 3석이다.

키워드

#영동군의회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