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 전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유지되면서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7일 충북지역 낮 최고기온은 영동 34도, 청주·옥천·단양 33도, 충주·진천·증평·보은 32도, 제천·음성 31도다. 일 최저기온은 23~26도로 청주 등 중부지역은 열대야 기준을 넘어서겠다.

이날 충북전역에는 최대 6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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