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반주현, 이하 '엑스포조직위')와 중원대(총장 황윤원)는 지난 4월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협력이 이루어지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엑스포 조직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반주현, 이하 '엑스포조직위')와 중원대(총장 황윤원)는 지난 4월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협력이 이루어지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엑스포 조직위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중원대학교가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반주현, 이하 '엑스포조직위')와 중원대(총장 황윤원)는 지난 4월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협력이 이루어지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중원대학교와 엑스포조직위의 주요 협력사항은 ▷중원대학교 상생홀내 국내 학술행사 개최 ▷엑스포 주제공연 문화이벤트 사업협력 ▷중원대 학생들의 자발적 자원봉사 참여 및 엑스포 홍보 SNS서포터즈 활동 ▷엑스포 야외전시체험장내 승마체험프로그램및 교육 ▷진로체험관내 입학진로 상담 및 유기농토크콘서트 지원 ▷엑스포 관람객의 중원대학교 박물관 입장료의 50% 할인 혜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협력이 이루어 지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중원대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대학(원)생 및 교직원(5천565명)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충북도 유기농산업이 더욱 발전하고 괴산유기농엑스포의 성공개최가 기대되고 있다.

반주현 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은 "중원대는 괴산지역 유일한 4년제 종합대학교로서 조직위와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으로 엑스포 성공개최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혔다.

한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유기농엑스포광장 일대에서 열리며, 관람객 72만명(해외 4만명), 기업·단체 420개(해외 100개) 유치를 목표로 엑스포 개최로 인한 경제적 유발효과는 1722억원, 고용 유발효과 1027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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