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진현 기자]예산군이 체계적인 학교급식 체계 구축과 안전한 학교급식 공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올해부터 군은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 대상을 기존 320여개에서 460여개로 대폭 확대하고 방사능 및 중금속 검사를 추가 실시하는 등 지난해 대비 16건이 증가한 130건의 안전성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관내 학교급식으로 공급하는 친환경 학교급식 출하회(이하 출하회)는 지난해 대비 8명이 증가한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재배 품목도 지난해 대비 15개 품종이 증가해 총 38종을 생산 중이다. 출하회는 앞으로도 꾸준한 신규회원 모집을 통해 학생들에게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이 다양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급식 출하회는 안정적인 작부체계를 통해 학교급식의 체계적 공급을 위해 지난 11일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출하회 관계자는 "이번 견학은 단순 선진지 견학을 통한 작부체계 구축에 관한 연구뿐 아니라 출하회원 간의 공동 목표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하고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화된 안전성 검사를 통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농산물이 관내 학교에서 우선 소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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