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가 지난 19~21일 증평 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 /충북도체육회
제30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가 지난 19~21일 증평 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 /충북도체육회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제30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가 지난 19~21일 증평 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는 이재영 증평군수, 임호선 국회의원, 장순종 충북도탁구협회장, 심규태 증평군탁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대회에는 11개 시·군 86개 클럽 850여명이 참가해 클럽별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일반볼 남자 1·2·3부는 각각 충북동호회, 증평탁구, 진천이 우승했고, 일반볼 여자 1·2·3부는 각각 영운용암새마을금고, 탁드림, 흥덕새마을금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라지볼에서는 남자 상급부는 한솔동호회, 남자 초급부는 제천나이스클럽이, 여자 상급부는 한솔동호회, 여자 초급부는 오렌지탁구클럽이 정상에 올랐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