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청주시체육회는 22일 오후 S컨벤션에서 오는 25~27일 3일간 옥천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청주 선수단의 결단식을 열고 종합우승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이범석 시장, 김병국 시의장, 전응식 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출전 선수와 임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 청주는 시체육회 사무국장인 남기상 총감독을 비롯해 26개 종목 549(선수 329, 임원 22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들은 종합우승으로 대회 6연패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전응식 회장은 "청주시 대표 선수로서 자부심을 갖고,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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