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 우수성·안전성 알린다

〔중부매일 모석봉 기자〕박범인 금산군수는 13일 서울시 도봉구 농협창동유통센터에서 열린 GAP 금산인삼 홍보 및 판촉행사장에서 금산에서 생산한 GAP 인증 인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했다.

이날 행사는 금산인삼농협 주관으로 GAP 금산인삼을 홍보하기 위해 GAP 금산인삼 판매를 비롯해 인삼꿀차, 인삼쉐이크, 생인삼 꿀 절임 등 시음행사와 룰렛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은 고려인삼의 종주지로 150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고장"이라며 "코로나로 지친 가족의 건강을 위해 대한민국 인삼 수도로써 자부심을 갖고 생산한 금산인삼을 많이 드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