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동, 874세대 규모, 2026년 4월 준공 예정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는 흥덕구 봉명동 산26번지 일원에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아파트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한라비발디 아파트는 8개동, 지하 2층·지상 29층으로 874세대 규모이며 공급유형은 8가지 타입이다.

각각 76㎡A 250세대, 76㎡B 54세대, 84㎡A 476세대, 84㎡B 77세대, 122㎡A 2세대, 122㎡B 3세대, 134㎡A 3세대, 134㎡B 9세대다.

준공은 2026년 4월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건축비, 인건비, 자재비 등을 고려해 평당 1천159만원이다.

이밖에 발코니 확장비용은 ▷76㎡ 1천700만원 ▷84㎡ 1천800만원 ▷122㎡ 2천400만원 ▷134㎡ 2천700만원으로 분양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흥덕구 비하동 297-2번지(대농교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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