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호우로 인해 충주댐이 올해 처음 수문을 열었다. 11일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충주댐 수문 2개를 개방, 초당 1천t의 물을 방류하고 나섰다. 충주댐의 수문 개방은 지난해 9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정구철
중부지방 호우로 인해 충주댐이 올해 처음 수문을 열었다. 11일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충주댐 수문 2개를 개방, 초당 1천t의 물을 방류하고 나섰다. 충주댐의 수문 개방은 지난해 9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정구철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중부지방 호우로 인해 충주댐이 올해 처음 수문을 열었다.

11일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충주댐 수문 2개를 개방, 초당 1천t의 물을 방류하고 나섰다.

충주댐의 수문 개방은 지난해 9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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