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10일 오전 11시 30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화신리의 한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야산 밑 주택 2가구에 있던 5명을 안전 지역으로 대피시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빗물로 지반이 약해져 산소 근처에 있던 축대가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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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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