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쿠라-'바다의 메신저' 150 X 150 X 215cm,  해양쓰레기 오브제, 나무, 철파이프, 2023
양쿠라-'바다의 메신저' 150 X 150 X 215cm, 해양쓰레기 오브제, 나무, 철파이프, 2023

양쿠라 작가는 주변에 버려진 사물이나 쓰레기, 특히 해양쓰레기를 재해석하여 작업의 소재로 사용하는 설치 작가이다. 해양환경과 생태에 관심이 많아서 환경예술가로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v-camp 작품들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들이 다양한 시선에서 환경에 대한 변화와 그들의 감정을 표현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앞으로 인간에게 닥칠 재앙과 공포가 무엇이 될지 두려움을 먼저 생각했다. 이러한 환경에 대해 눈감고 싶어 하는 인간들에게 해양쓰레기로 결합된 포세이돈의 형상을 한 작품으로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 갤러리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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