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넌 5개월 만에 2만원 터치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 청주에 본사를 코스닥 상장사 엠플러스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6일 엠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14.61% 오른 1만9천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엠플러스는 장중 2만원까지 오르면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외국인과 기관 쌍끌이 매수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엠플러스 주가가 2만원을 넘어선 건 지난해 4월 22일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2003년 4월 설립된 엠플러스는 이차전지 제조장비중에서 파우치형과 각형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를 제조한다.
지난해 엠플러스는 매출 1천166억원, 영업손실 9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엠플러스는 실적은 흑자전환될 전망이다.
이미 올 상빈기 엠플러스는 매출 1천621억원, 영업이익 137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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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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