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서장은 "최근 이상동기 범죄가 다중 밀집 지역에서 발생함에 따라 특별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특별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합동 순찰을 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3 대백제전 행사는 다음 달 9일까지 예정되어 있고,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속하여 캠페인과 합동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있을 부여군 행사 일정에 맞춰 다중밀집지역 범죄예방 치안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군민과 관광객이 불안감 없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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