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 오창에 본사를 둔 코스닥 상장사 에코프로 주가가 80만원 밑으로 내려앉았다.

10일 오후 2시 27분 기준 에코프로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5.25% 내린 79만4천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 주가는 시초가 0.60% 오른 84만4천원에 형성됐다. 이후 84만6천원까지 오르며 반등세가 이어지는 듯 했지만 매물이 쏟아지면서 장중 하락 반전했다.

지난 7월 26일 에코프로 주가는 153만9천원 정점을 찍은 뒤 줄곧 하락세다.

고점 대비 주가는 무려 48%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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