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자산 요건 배제 및 무주택 요건 완화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사가  진천이월1단지 국민임대주택과 행복주택 미임대 주택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사가 진천이월1단지 국민임대주택과 행복주택 미임대 주택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한국토지주택공사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사(지사장 백대현)는 진천이월1단지 국민임대주택과 행복주택 미임대 주택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에는 소득과 자산 요건을 배제하고 무주택 요건은 완화해 입주자격 대상이 대폭 확대됐다.

진천이월단지는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에 위치하며 국민·행복·영구 혼합단지(총 170호)다.

국민임대주택은 전용면적 29㎡ 14호와 46㎡ 1호, 행복주택은 16㎡ 4호와 36㎡ 4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이월초등학교 및 이월중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 화풍이월 체육공원과 문화공원 등 녹지공간이 인접해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평택제천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가 가까워 교통망 접근도 용이하다.

신청접수는 이달16일부터 18일까지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인터넷과 모바일로 가능하다.

세부 신청자격 및 일정 등은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LH 대표번호(1600-1004, 1670-천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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