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 김대식 사무처장(맨 좌측)이 수상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순천향대천안병원
시상식에서 김대식 사무처장(맨 좌측)이 수상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순천향대천안병원
[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9일 천안동남소방서에서 열린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소방청장상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화재예방 업무 및 119구급대원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소방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소방청장 표창을, 정동석 계장은 충남도가 개최한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입상(우수상)으로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각각 받았다.

기관표창을 대표 수상한 김대식 사무처장은 "전국 종합병원 최초로 전 구역 스프링클러를 설치해 순천향대천안병원은 항상 화재 위험 제로, 안전한 병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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