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은 2023년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 영동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은 2023년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 영동교육지원청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정민교)은 충북도교육청 주관 2023년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평가는 민원 환경개선·국민신문고·친절교육을 포함한 전체적인 민원 만족도 점검으로 이뤄졌으며, 영동교육지원청은 도내 10개 지역교육지원청 중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민원업무 담당 행정과 김민진 주무관은 "친절을 우선으로 교직원 전체가 노력한 결과 16개 세부 지표 모두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 시책을 통한 친절의식 함양 및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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