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허전략개발원·충북테크노파크

한국교통대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충북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한국교통대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충북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원장 이재우),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는 8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충주캠퍼스) U-Edu센터에서 충주 5대 신산업 분야 특허전략 수립 및 인재양성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특허전략 확산을 기반으로 충주지역 산·학과의 지식재산 교육 및 연구개발 분야의 협력, 연구성과 창출 지원 등 상호 업무협력 방안을 확립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승조 총장과 이종배 의원, 이재우 원장, 이현세 충북테크노파크 단장, 문철 산학협력단장 등 1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 교류 협약을 위해 다자간 협약을 다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는 2017년 한국교통대학교 기술지주 주식회사를 설립해 대학이 보유한 지식재산을 통해 기업을 지원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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