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12일 오후 2시 54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남촌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A(41)씨가 철근 더미 아래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이날 사고는 화물차에서 철근 더미를 내리는 작업을 하던 중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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