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2시 12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상가건물서 변사체가 발견돼 과학수사대가 해당 건물로 들어가고 있다. / 이재규
15일 오후 12시 12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상가건물서 변사체가 발견돼 과학수사대가 해당 건물로 들어가고 있다. / 이재규

[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청주 율량동의 한 상가 건물서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2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4층 상가에서 피를 흘리고 숨져있는 A(65·여)씨가 발견됐다.

A씨는 머리 부분이 크게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타살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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