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유정선)는 21일과 22일 이틀 간 회원사 임직원 300명 대상 2023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 설명회를 개최했다./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유정선)는 21일과 22일 이틀 간 회원사 임직원 300명 대상 2023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 설명회를 개최했다./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유정선)는 21일과 22일 이틀 간 회원사 임직원 300명 대상 2023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건설공사 실적 및 재무제표 신고,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건설근로자 고용평가, 하도급 직불실적신고 실무에 대한 설명순으로 진행됐다.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이번 신고부터 모든 건설업종이 하나 시스템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도록 통합실적관리시스템이 도입돼 업무 담당자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스템 시연도 병행됐다.

한편 건설사업자가 신고한 건설공사 실적 및 상호협력평가점수 등은 공공공사 입찰 시 시공경험평가, 영상태, 신인도 평가 등에 적용된다. 시공능력평가액에도 반영돼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사업자를 선정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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