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근 단양군수
김문근 단양군수

〔중부매일 정봉길 기자〕"새해에는 '열정과 정성은 서툰 프로를 능가한다'라는 소신으로 도전과 개척의 속도를 더하겠습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김 군수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새해가 밝았다. 예로부터 힘과 용맹 그리고 지혜를 상징하는 용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든 난관을 이겨 내는 존재로 여겨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청룡의 영감을 받아 올해에는 어려움을 예방하고 미래 발전의 청사진을 구체화해 민선8기'건강한 단양·살고 싶은 단양'을 가시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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