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우승한 일본 대표팀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주는 자수포장을 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자수포장은 학술, 예술, 스포츠 분야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주는 것으로 유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다니 료코(谷亮子)선수 등이 받았다.

문부과학성은 이와는 별도로 WBC대표팀을 스포츠공로자로 표창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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