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위치한 나노갤러리에서 '보따리 연작'으로 유명한 박용일 작가 초대전 'He-Story@Home'를 오는 2월 17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사진은 안수빈 나노갤러리 대표가 박용일 작가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위치한 나노갤러리에서 '보따리 연작'으로 유명한 박용일 작가 초대전 'He-Story@Home'를 오는 2월 17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사진은 안수빈 나노갤러리 대표가 박용일 작가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위치한 나노갤러리에서 '보따리 연작'으로 유명한 박용일 작가 초대전 'He-Story@Home'를 오는 2월 17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박용일 작가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전시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그는 보따리 작품을 영국 사치갤러리 포커스 아트페어에 출품한 바 있다.

한편 나노갤러리는 안수빈 대표가 운영하는 사립 갤러리로 그의 부친인 안명준 ㈜리슈시티개발 회장으로 알려졌다. 특히 안명준 회장은 400여점의 미술품을 수집해온 컬렉터로서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 운보 김기창, 송계 박영대 등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대거 소장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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